2011년 8월 20일 토요일

2011.8.20일의 항해록

어제는 미래에셋 해비타트 봉사활동때문에 힘들어서 오늘부터 항해시작!
    



 
베이루트에서 접속종료되어있더군요.. 가까운 의뢰수락장소인 알렉산드리아로 가서 이스탄불 근처에 있는 도나우강을 발견하라는 퀘스트를 수락합니다. 위의 스샷은 알렉에서 캔 지도..
유럽 외에는 자주 안다니는데... ㅜㅜ. 그나마 포르토벨로는 유럽-카리브 갈떄 퀘 목적지로 꽤 나오니..

 도나우강 발견완료합니다!
동지중해에 계속 머무니 지겹군요


이 발견물로 본캐 모렙이 36으로 올랐습니다^^


이스탄불에서 캐낸 지도들.  산안토니오는  현재 아르헨티나가 있는 도시라네요..

ㅜㅜ 다들 매우 멀군요.. 인벤만 차지하게 되겟어요 ..ㅜㅜ
그 다음으로 5연퀘의 첫번째인 고대 이집트의 부적 퀘를 받습니다.


수레국화란 꽃을 고대 이집트에서 부적으로도 썻나 보군요..


어라.. 이주위에는 꽃이 없는데 왜 장소가 여기?!


어쨋든 발견 완료! 예쁜 꽃이네요!




몰타 섬 발견하기 중. 현재 몰타라는 나라가 있다고 하네요. 2차대전떄는 연합국(영국)의지브롤터-수에즈 와 추축국 (이탈리아)의 리비아-이탈리아 본토가 만나는 곳에 있던 전략적 요충지.
제일 서쪽 섬인줄 알았는데 중간 섬이네요.

 발견완료!

가까운 나폴리로 가서 의뢰보고도 하고 캤던 지도를 발견합니다! 성모의 제관이란 그림이군요.


나폴리 상인조합에서 모험에 유용한 그리스어를 습득합니다.



휴.. 이번에는 가까운 곳에 그나마 지도가 나왔습니다.

고대 이집트의 부적 연퀘인 운명에 농락된 공주퀘가 바로 떠 있더군요. 스토리가 궁금하니 수락합니다.

과연 후속이야기는 뭘지..

오늘은 여기까지만 항해!


2010년 7월의 항해일지 3)부캐 TiaCervera 모험가 상급학교 졸업




















2010년 7월은 스샷 제대로 찍은지 첫달이라.. 스샷이 얼마 없습니다..
잉글이벤트랑 스페인이벤트는 나중에 따로 모을생각..
강의스샷은 거의 없고 졸업스샷이 약간 있네요
그럼 TiaCervera 의 모험가학교 졸업 기념포스팅 갑니다!



길드에 관한 강의네요.. TiaCervera는 본캐길드 TalkPlayEat 리스본지부의 JOSEPH님이 창립하신 브라간사공작 추방 위원회라는 길드에 들었다가 길드가 망하고(...)다시 열린 현재 TPE|런던지부의 부길마로 있습니다. 강의 당시는 부캐는 아무 길드도 안들었죠.

 모험가를 정의해주시는 우리 모험가 과정 교관입니다.. 질리지 않는 탐구심! 모험이 질리는 않게 해주는 주된 요인이겠죠.



숱한 항해자들이 이곳을 지나갔군요.. 그중에는 발견물 올클하신분.탐색랭크로 돈 많이 버신분,주점에서 이야기되는분, 중간에 접은분, 난파되서 거지된분 등등 여러가지가 있겠죠.



숱한... 거의 모든 대항유저들이 이 학교를 다녀갔습니다..저는 몇번째일까요? 한 2만번째?!



매일 여친때문에 강의를 소홀히? 했지만 모든 제자들의 마지막 모습을 기억하고 계신 스승님.


또 여친을 만나러 가십니다;;;


탐색 부슷인 안드레아교관의 지팡이를 받고 끝! 마지막 장면이 멋지네요!


2011년 8월 15일 월요일

2010년 7월의 항해일지 2)대투자전 경험

      













2010년 7월에는 아직 초보였대서 그런지 큰 활약이 없네요
처음으로 대투자전을 경험한 스샷이 있어서 포스팅해 봅니다
England 이벤트 경험한 건 잉글랜드 이벤트끼리 모을 계획이라..

에딘버러에 도착했는데 저에게 투자를 요청하는군요! 가진 돈은 적지만 투자하면 작위를 줄지도
다이아판돈으로 투자를 할까 합니다


투자전.. 잉글의 영지나 다름없는 더블린을 폴투가 강점?! 하고 있는데 폴투가 매우 우세하군요

200만 투자했습니다. 작위는 안줬던거로 기억하네요
당시는 폴투가 매우 우세했던 시기라(지금은 그 반대)더블린은 그대로 폴투의 동맹항으로 남았습니다.
지금이야 투자전하면 1억 붓지만 그떄는 200만 투자하는 것도 망설였던 시절..
제 캐릭도 많이 성장했군요


2011.8.15일의 항해록 파마구스타 주변 발견물들
















내일 미래에셋 봉사활동을 가야 해서 그거 준비때문에 많이는 하지 못했네요.
길원으로부터 길납품이 본캐길드는 켈트팔찌&화염단지 부캐길드는 호박헤어밴드&피라루크라는 충격적인 말을 듣고 항해시작합니다. 아 대채 프프란이나 다랑스는 언제나와. 조리랭올렸놨는데



이스탄불에서 수수께끼에 싸인 산 보고하고 서고에서 지리학지도를 캤습니다. 다행히 모두 유럽이네요.  미술은 안타깝게도 아무것도 안나옴. 계속 안나오는걸 보면 이스탄불엔 미술지도가 없는듯. 부캐가 파마구스타 교회 미술지도가 있어서 파마구스타가 있는 섬을 먼저 발견하기로 결정. 아마 지도가 몰타섬과 키프로스 섬 같아요


키프로스 발견! 섬 크기가 꽤 되서 발견하기 쉽더군요


키프로스 섬에 있는 파마구스타라는 도시의 교회에 있던 미술품도 발견합니다.

오늘은 시간이 없어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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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14일 일요일

2010년 7월의 항해일지 1)보석상 전직!


  














저는 대항온을 2010 3월 28일에 시작했습니다
당시 미성년자라 에이레네 서버를, 영지 동맹항 개념이 없었고 역사 관련 지식도 적어서
잉글이 대영제국이니 엄청 좋겠지?! 하고 잉글랜드를 선택하여 여태까지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7월전에는 대항온내의 스크린샷 찍는 기능을 잘 몰라 그림판 붙여넣기 한 거 밖에 없네요
7월에도 풍경만 찍은게 대다수지만.. 보석상을 전직한 적이 있더군요
초보때 잉글고수님과 다이아를 푸러 간 기억때문에 보석상을 선택하여
며칠전 모험시작하기 전까지 왠만하면 상인직업은 보석상을 유지했던거 같네요

스샷은 얼마 없어요..


보석상전직퀘 "사파이어를 유럽으로"를 하기 위해 인도 캘리컷에  갑니다..
이때는 부캐인 TiaCervera와 같이 안다녔던 모양이군요.


저 분이 친절하게 공유해주셨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보라머리 캐릭터
 퀘를 완료하고 전직에 성공합니다! 이제 다이아를 풀 수 있겠어요!
우대직업은 상인조합에서 배울 수 있다는 걸 모르고 소팔라까지 가서 보석거래를 배웠었네요 ㅜㅜ머리가 나쁘면 몸이 고생 ;;





2011.8.14일의 항해록 2)유목민족의 서진&지리학퀘 2개

    













베네에서 유목민족의 서진 퀘를 받고.. 퀘를 수행하러 이스탄불에 갑니다

변장도템을 챙겨다니길 잘했군요

휴계소주인이 이 도시의 북쪽 해변에 있을 거라 하네요. 오랜만에 상륙지! 자연속으로!

몽골족의 위엄.jpg


6번이나 함정을 피한 끝에(다행히 선원은 안다침)겨우 발견했습니다..
발견도 어려웠지만 이스탄불 여급이 향수 3개를 줘도 보고를 안해줘서.. 결국 시미터라는 칼을 주고서야 겨우 보고완료

지리학퀘인 역사 조사를 위한 예습을 이스탄불에서 받았습니다.
쉽게 케르치 해협 발견!(관찰도 안쓰고)

그나저나 이거 연퀘가 있다네요 특제 항아리.. 하지만 연퀘는 요구조건을 만족했지만 아무리 해도 안떠서 다른 걸 하기로 했습니다.

수수께끼에 싸인 산이라는 지리학퀘군요.. 부캐 미술을 하려고 도적퀘까지 기사문장을 바쳐가면서 했지만 결국 본캐 지리학을 하게 됐습니다..(나중에 찾아보니 이스탄불 미술퀘는 1개;)
그럼등산이나 하러 갈까요?!



정말 산 정상에 무슨 statue라도 있는 걸까요?


대화를 위해 트레비존드로 가던 중 어찌어찌해서 트레비존드 도시 발견!
모험가+겸치 1.5배 이벤트니 항구찍기 잘 한거 같군요

약간 서쪽의 상륙지(터키 북쪽 해안)으로 등산하러 출발!
오오 저산인가 봅니다! 하지만 무슨 대리석상 같은 건 없네요


인식&발견 완료!
오늘의 항해는 여기까지!
블로그를 개장했으니 예전 항해도 기록해야 겠지요!